고양파주 대형지게차

어제 영등포나가서 의자시트카바를 가죽으로 바꿨습니다. 새차사고나서 의자카바가 천으로되어있다보니 지저분해지기 일쑤고 먼지도 풀풀나는게 천으로되어있는 의자시트가 거슬리고 신경쓰였습니다. 그동안 가죽으로 교환하려고 동네시트하는데도 가보고 부품가게도 가보고 했지만..

지난 9월19일에서 22일까지 열렸던 킨텍스 건설기계전에 다녀왔습니다. 저의관심은 아무래도 대형지게차에 대한것이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린다는것과 두산과 현대 국내 두업체에 한정되다보니 크게관심을 끌기에 조금은 아쉬워 보였습니다. 현대와 두산 모두 16톤 18톤 25톤을 생산하..

위는 현대지게차가격입니다. 위는 네이버블로그 지게차박사 에서가져왔습니다.

엔진배기머플러를 뒤쪽으로 뺐습니다. 배기가스배출은되겠지만 엔진쪽 열받는것보다는 났겠지요. 원래는 위쪽인데 요구해서 뒤로뺏다합니다. 엔진은 4기통 입니다. 엔진은 대체로조용하고 부드러운편입니다. 포크뒤쪽 롤러설치할수없게됐습니다. 캐리지 모서리각진부분 라운딩주시길, 머리빵꾸납..

두산차인제차도 천시트인데 이현대차도 천시트입니다. 당연히차살때 가죽시트씨워나올거라 생각하는데 그게아닌것 같습니다. 차사기전 가죽씨워달라 말해야할것 같습니다. 씨트에 열선도 깔려있다합니다. 선루프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유리로된것과 어떤차이가 있을가요. 운전석에서본모습입니다...

현대18톤대형지게차 모습입니다. 광명에있는 서울중기지게차로서 찾아갔을때 앞에 고리용접과 뒤에 웨이트달기위한작업을 하고계시네요. 그림을 올릴수있게허락해준 박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고 필요한부분이 있으리라보고 많은그림을 올려봅니다. 눈에띄게 거슬리는 부분입니..

경기 포천 송우지게차의 두산 18톤지게차의 안전기원제입니다. 두산관계자와 영업용지게차 차주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품평회도 겸하는 뜻있는 자리였습니다.   송우대형지게차 권영수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우리..

오늘 서머스터트를 빼주었습니다. 서머스터트(thermostat)는 냉각수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대게71도와 82도가 사용됩니다. 여른철에는 아무래도 기온이 많이올라가므로 서머스터트를 빼놓았다가 추워지기전에 다시 끼워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머스터트를 교환하기위해서..

3단실린더가 양옆에 붙어있네요.중앙시야는 매우좋을것 같은데 주행시 마스트몸체가넓어져 조심해야겠네요. 원발에대하여 적어봅니다. 외산지게차의경우 포크원발이 매우날렵하게 나옵니다. 작업하기는좋으나 무리한작업시 발이벌어지거나 휘는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국산대형지게차의 원발을보..

현대에서 3단실린더가 두개인 지게차가 새로나왔네요. 마스트캐리지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아래그림을보면 원발위쪽으로 백레스트가 30여cm정도(?) 위로 올라와있는데 현장작업등 일반작업에는 백레스트가 높은게좋고 기계작업위주로 한다면 원발바로 위부분을 짤라내서 백레스트를 낮게해주는것이..